대한민국에 가장 큰 경제적 위험 요소는 바로 형제국가인 북한입니다. 38선을 경계로 해서 겨우 몇 킬로미터를 떨어져서 수백킬로미터에 걸쳐서 직접 마주보면서 군사적인 대치를 하고 있는 아이러니컬한, 지구상의 희귀국가입니다. 1945년부터 - 일본의 악랄한 침략으로부터 벗어나자마자 곧바로 남과 북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의 영토와 정치는 1950년 서로간의 엄청나고 잔인한 전쟁을 겪었으며 전쟁은 서로의 막대한 피해만을 입히고 승자와 패자없이, 휴전으로 돌입하여 현재 2010의 분단국 상황으로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증권시장에서는 종가 기준으로만 선물가격이 급락을 하고, 환율상 - 원화가 폭락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가진 최악의 아킬레스건이 바로 이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적 능력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경제적인 가장 큰 위험요소이자 국가적인 최대의 문제인 남과 북의 대치상태.
우리는 이 문제를 남북통일이라는 목표를 - 평화적 수단으로의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현재의 정권하에서는 평화와 화합이 아닌, 그 반대로 향하고 있다는 것에 많은 회의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시장에서는 이제는 내성이 많이 생겨서 어제의 연평도 직접 포사격 사건만으로도 거의 끄덕도 하지 않는 현황을 보여서, 역시 남북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리스크가 커져도 이제는 어느정도 내성이 많이 생겼다는 짐작을 하게 해줍니다. 오늘아침장에서 잠시 하락을 하다가 다시 견실한 뒷받침의 저가매수세가 진입하여 시장은 일단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y homz fu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