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금융의 제 1인자 러시앤캐시가 중앙부산저축은행의 인수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지난 15일, 러시앤캐새는 금융위원회에 중앙부산저축은행의 주식취득 승인 신청 철회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100%의 지분인수로, 중앙부산저축은행을 인수하려던 러시앤캐시가 어떤 이유에서 갑자기 태도를 바꾸었는지 궁금합니다.
은행권에서의 낮은 이율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 은행권내에서 대출이 안되었을 때, 결국 제2금융권으로 발길을 돌리고, 그곳에서 마져 대출이 안되는 형편에 돈은 당장 필요하다면, 결국
사금융과 같은 대부업체를 찾아가게 됩
니다.







어찌 어찌하여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을 수는 있어도, 그 엄청난 이자에 그 다음날부터 잠이 안오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대부업체들의 과도한 이자율장사는 현재 공무원들이 막지 않고 있습니다.
<9등급이하 서민들의 대출의 길이 막힌다.> 라는 것이 최고의 이유입니다.

최고대출 이율을 20%내로 맞추면, 또한 그에 맞는 9등급이하 서민대출이 줄줄이 나타납니다.

"서민들은 공무원들에게 로비를 하지 않는다."
바로 이 점이 대출이율에 대하여 제재를 가하지 않는 공무원들의 행동에 핵심이라고 봅니다.


                                                                                                         ♣by homz funds♣
Posted by 홈즈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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